01 제철 만난 청매실 판매부 2004-06-10 오후 12:46:49 1634 전남 광양, 경남 하동 등에서 생산된 청매실 출하량이 차츰 증가하고 있다. 매실은 땀띠, 신경통, 기침, 숙취, 만성 변비 등 만성질환에 효험이 있어 일반 가정에서 선호하는 여름과실이다. 올해 매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5% 정도 늘어날 것으로 알려져 가격은 예년수준을 밑돌고 있다. 또 수요도 주춤하고 있어 내림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5월 하순 거래가격은 1kg 상품당 3000원(가락시장 기준) 선으로 예년보다 20% 정도 낮게 형성됐다. --한국농어민신문(04.6.3)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