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농산물 판매실명제’ 관리부 2010-12-01 오전 10:20:53 1934 부산 반여도매시장 첫 도입…판매자 이름밝혀 품질 보증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소장 신영찬)이 농산물에 대한 투명하고 명확한 품질보증으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농산물 판매실명제’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농산물 판매실명제’란 시판 농산물에 판매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표시된 스티커를 부착·판매해 판매 농산물에 대한 품질보증을 강화하는 것으로 ‘농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매시장 개설자의 의무 이행사항이다. 도매시장에서는 1단계로 과일류에 대해 먼저 판매실명제를 실시하고, 2단계로 채소류(감자, 고구마 등) 등으로 순차적으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부산=정진수 기자 jsjeong@nongmin.com  - 출처 농민신문 2010/11/22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