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농산물 수출 브랜드 ‘휘모리’ 활성화 추진 관리부 2009-02-11 오후 12:45:14 1690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 브랜드인 〈휘모리〉(사진) 활성화를 위해 제품의 품질 기준을 높이고, 품목별로 마케팅을 통합하는 방안 등이 추진된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관계자 및 10여개 수출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휘몰이〉 운영협의회를 열고 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식품안전성을 강화하는 국제적인 추세에 발맞춰 〈휘모리〉 브랜드로 판매되는 농산물의 품질 개선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김치는 세균관리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고 새송이버섯의 경우 유통기한을 30일로 설정하고 운송과정 등에서의 저장온도도 0~5℃ 이내로 제한키로 했다. <농민신문(2009/02/06)한재희 기자>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