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버섯류 수출 주력해 목표달성 이루자” 관리부 2009-02-02 오전 11:10:11 1696 윤장배 aT 사장, 업체·농가 현장간담회 가져  윤장배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은 최근 경북 청도군 이서면 버섯농장인 그린합명회사에서 지역버섯류 수출업체, 버섯농가, 경북도청 관계자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윤사장은 “경북버섯이 파프리카에 이어 지역의 새로운 주력 수출 농산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버섯이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 53억달러 달성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지역 버섯 생산은 전국 버섯 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새송이·팽이버섯 등은 시설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상품 생산으로 2005년 2백만달러 수준에 불과했던 수출실적이 지난해에는 1,500만달러를 초과하는 등 최근 들어 수출실적이 급증하고 있다.  <농민신문(2009/01/30)청도=한형수 기자 hshan@nongmin.com>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