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과수 재배면적 작년보다 1% 감소
사과 재배면적은 금년에도 계속 증가하여 후지 만생종 중심으로 3%, 성목면적은 2%
증가 예상
배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2%, 감귤 1%, 단감 3%, 포도 2%, 복숭아 2% 감소하여 전체
과수 재배면적은 1% 감소할 전망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주요 이유는 도시개발 확대, 과수원 정비지원사업,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때문임
■ 과수 개화상황은 양호한 편
사과와 배의 개화시기는 작년보다 평균 2일 빠르고 개화상황은 양호한 편임. 3월까
지 기온이 전년보다 높아 첫 개화는 빨랐으나 저온 지속으로 개화기간은 길어짐
단감 발아상황은 작년보다 좋고 평년과 비슷하여 양호함
하우스포도 생육상황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좋음
복숭아 개화시기는 1~3월 기온상승으로 빨라짐. 개화상황은 작년보다 좋아 양호한 편임
■ 사과 가격 강보합, 배는 강세 지속 전망
사과 저장량이 많으나 품질이 좋고 대체과일 물량도 적어 5~6월 가격은 현 시세가
유지될 전망
배 저장량이 적고 당도가 높아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
하우스온주의 당도가 높고 대체과일 물량이 적어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
하우스포도 5월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작년보다 낮을 듯. 6월에는 수입량이
늘어나지만 출하량 감소로 가격은 강보합세 전망
< 한ㆍ미 FTA 과일류 협상결과 >
| 품목명 | 현행관세율 | 협상 결과 |
| 사과 | 45% | 후지 계통 품종 : 20년 철폐, ASG 23년 적용
- ASG 발동기준은 초기에 9천톤에서 시작하여 1만 2천톤으로 증량
기타 품종 : 10년 철폐, ASG 10년 적용 |
| 배 | 45% | 동양배 품종 : 20년 철폐
기타 품종 : 10년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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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 50% | 성출하기(9～2월) : 현행관세(50%) 유지
- 무관세쿼타 제공: 2,500톤(매년 3% 증량)
비성출하기(3～8월) : 관세 30%에서 시작하여 7년 철폐 |
| 감귤류 | 144% | 15년 철폐 |
| 단감 | 45% | 10년 철폐 |
| 키위 | 45% | 15년 철폐 |
| 포도 | 45% | 성출하기(5월～10월 15일) : 17년 철폐
비성출하기(10월 16일～4월) : 관세 24%에서 시작하여 5년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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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 45% | 10년 철폐 |
주) ASG는 농산물세이프가드를 뜻하며 국내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수입제한조치로 수입량이 급증할 경우 특별긴급관세를 발동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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