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1-17 11:35]  
 
▶ 경남도는 지금까지의 농산물생산 위주시책을 탈피하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앞으로는「농산물유통부문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고 총 580억 5,200만원을 투자하여 농산물유통시설을 확충한다. 

▶ 현재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에 총사업비 542억4,100만원을 투자하여 대지 20,412평,
연건축면적 9,486평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설하고 있는「김해농수산물종합
유통센터」는 현, 공정 36%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7월말까지 준공하여
최신식 영업시설을 갖추어 농협중앙회와 위탁관리를 체결하여 11월경 개장키로 했다.
 현재, 경남농협지역본부에「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개설준비단」을 구성하여 6명
의 농협중앙회 소속 직원이 상주하며 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은 농산물의 출하 경로를 다원화 하고 물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여 농산물의 수집. 포장. 가공. 보관.수 송. 판매와 그 정보처리
 등 농수산물의 물류활동에 필요한 시설과 이와 관련된 업무시설을 갖춘